- April 2, 2025
[속보]민주당, 임시예산안에 동의.. 결국 백기들어..
민주당 내부 불만 폭팔.. 허나 어떨수 없는 선택.. 미국 민주당은 정부 예산 법안을 놓고 공화당과 맞설 태세였으나,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척 슈머가 공화당의 임시 예산안에
트럼프 관세 난타전에… 머스크의 테슬라마저 “관세 타격 우려”
관세로 미국 차 생산비용↑경쟁력↓“리튬·코발트 등은 미국 내 조달 불가”작성자 서명 없어… “보복 의식한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이 격화하며 그의 정치적 러닝메이트로 여겨졌던 일론
임시예산안 놓고 민주당 내분 격화… AOC “상원 민주당 배신” 격노
민주당 임시예산안 놓고 어떤 선택을 하든 ‘진퇴양난’에 처해.. 미국 민주당이 임시예산안을 둘러싸고 심각한 내분에 휩싸였습니다. 진보 진영의 대표주자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OC) 하원의원이 상원 민주당 지도부의 결정에
컬럼비아대 점거 농성 학생들 퇴학, 정학, 학위취소까지
컬럼비아 대학교가 지난 봄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중 캠퍼스 건물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인 학생들에 대해 일부를 퇴학 혹은 정학 처분했으며 이미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의 학위도
민주당 대선후보 경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4인 경쟁 ..피트 부티지지, 개빈 뉴섬 ,라흠 에마누엘 , 카멜라 해리스 2028년 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들이 백악관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일찍부터 뛰어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속보]트럼프 행정부, 출생지 시민권 폐지 계획 재추진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대법원에 긴급 항소서를 제출하여 출생지 시민권 폐지 계획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이는 여러 하급 법원이 이미 거부한 이론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시위대 맨하튼 트럼프 타워 점거..1백여명 체포
13일 뉴욕 맨하튼의 트럼프 타워앞에서 대규모 반이스라엘 시위대가 컬롬비아대 집회 주동자인 마흐무드 칼릴의 체포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를 벌이다 곧바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약 150명의 시위대는 친팔레스타인
피트 부티 지지 2028년 대선 출마 가능성 높여
피트 부티 지지 전 교통부 장관이 2028년 대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미시간 주에 거주하는 피트 부티 지지 전 장관은 미시간 주의 공석이 된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 위해 ‘적성국 국민법’ 곧 발동할듯”
CNN 보도 “추방 권한 막강해져…범죄조직 주요 타깃 예상”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추방 속도를 높이기 위해 227년 전 만들어진 ‘적성국 국민법'(Alien Enemies Act)을 곧
연방 판사 “해고된 공무원들 즉시 재고용” 명령
해고된 연방 정부 수습 직원들에게 즉시 일자리 제공 명령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임명한 윌리엄 알섭 연방 지법판사 판결 연방 판사가 13일 새 행정부의 연방 정부
가주등 19개주.. 교육부 해고 저지 소송
캘리포니아주를 위시해 민주당이 주도하는 19개 주정부가 연방 교육부의 대규모 해고를 저지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매사츄세츠 연방 지법에 제출된 이번
트럼프 , 홍역 대유행 속 ‘反백신’ CDC 본부장 내정 철회
의회 청문회 직전 ‘인준 통과 위한 표 확보 못했다’며 조치 텍사스 등에서 홍역이 크게 유행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신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던 데이브 웰던
트럼프에 대한 민주당의 첫 번째 역습 기회 그러나..
빅 딜레마, 정부폐쇄하여 트럼프 저지하나 예산 통과시켜 트럼프 정책 시행 도와야 하나. 워싱턴발 – 바이든 행정부에서 트럼프 행정부로 정권이 교체된 지 두 달이 채 되지
월즈 “민주당 패배 책임 인정… 트럼프의 무역전쟁은 어리석은 선택”
“위험을 회피한 켐페인”으로 대선 패배 “시스템이 작동한다고 믿었다” , 안일한 대응이 패배 불러… 미네소타 주지사이자 전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팀 월즈(Tim Walz)가 최근 MSNBC 인터뷰에서
밴달리즘 당할라..테슬라 로고 떼내는 차주들
최근 테슬라에 대한 밴달리즘이나 테슬라 딜러에 방화사건이 전국 곳곳에서 잇다르면서 테슬라 소유주들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생기고 있습니다 테슬라 운전자들이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와의 연관되 보이는것을
트럼프 “테슬라 괴롭히면 지옥 경험” 엄포에 테슬라 주가 7.6%↑
백악관 ‘테슬라 살리기’ 이벤트 하루만에 효과 나타나 월가, 1분기 판매량 추정치 잇따라 하향…”실적에 실망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를 겨냥한 불매운동과
민주, ‘공화당표 임시예산안’ 반대 기류에 셧다운 우려
공화, 14일 시한 앞두고 벼랑 끝 전술로 민주 압박 미국 의회의 예산 처리 시한(14일)을 앞두고 하원에서 공화당 주도로 임시예산안이 통과됐으나 상원에서의 처리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연방 하원 “테슬라에 대한 공격은 테러리즘으로 수사, 기소토록 도울것”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12일, 테슬라 차량 브랜드를 겨냥한 차량과 매장 훼손 사건과 관련하여 의회가 “국내 테러리즘” 공격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슨은 소셜 미디어 X에
철강관세 강행·전세계 반발…트럼프발 글로벌무역전쟁 가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 철강, 알루미늄에 예외없는 고율관세를 집행하며 글로벌 무역전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국도 다른 모든 나라와 함께 관세부과 대상에 포함됐다. 미국 제조업의
감원된 교육부 직원들 21일부터 행정 휴직 처리.. ” 교육부는 폐지수순”
4천여명에서 2천여명으로 감축 1,300여명 감원, 6백명 자발적 사직 혹은 은퇴수락 연방 교육부가 11일 저녁 직원들의 절반을 감원했습니다 감원되는 직원들은 오는 21일부터 행정 휴직에 들어갈 것으로
주지사 개빈 뉴섬, 새 팟캐스트로 정치적 위기 자초할 수도
산불복구보다는 차기 대권 야망 비난..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이 정치적 야망과 미래를 염두에 두고 또다시 자기 홍보에 나섰다. 현재 캘리포니아는 미국 역사상 가장 비용이 많이
하원, 셧다운 앞두고 공화당 주도로 임시예산안 처리
14일 시한까지 상원 문턱 넘으려면 민주당 일부 협조 필요 미국 하원이 예산안 처리 시한(14)을 앞두고 11일(현지시간) 다수당인 공화당 주도로 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를 피하기 위한 임시예산안을
스탠포드, USC, UC 버클리에 경고 서한
스탠포드와 USC, UC 버클리등 가주의 10개 대학이 연방 교육부로부터 캠퍼스에 반 유대주의를 퇴치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것이라는 경고서한을 받았습니다 연방 교육부는 10일, 전국의 60개 대학에 이같은
교육부 직원 절반 감원..감원 통지는 11일 저녁부터
연방 교육부가 4천명 전체 직원중 절반을 감원할것으로 예상되며, 직원들은 11일 저녁부터 감원통지를 받기 시작할것이라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FOX 뉴스도 거의 절반에 달하는 직원이 감원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깊어지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내분…
CNN 유명 해설가 밴 존스, 민주당 전략에 날카로운 비판 CNN의 유명 해설가이자 전 오바마 정부 고문인 밴 존스가 자신이 속한 민주당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잘 못 먹어서 홍역”…보건장관 ‘돌팔이 행보’ 지속
‘백신 음모론자’ 케네디 “백신 위험성 과소 평가됐다” 주장 NIH, 백신 기피 원인 파악해 접종률 높이기 위한 연구 보조금 중단 미국에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로버트 케네디
연방 판사..ICE에 체포된 팔레스타인 액티비스트 추방 금지 명령
친 팔레스타인 시위를 벌이다 ICE에 체포된 액티비스트를 추방하는것을 임시 금지토록 연방 판사가 10일 명령을 내렸습니다. 제시 퍼먼 연방 판사는 뉴욕 아파트에서 체포된 팔레스타인 액티비스트 마흐무드
테슬라 주가 하락,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는 밑지는 장사?
테슬라 주식은 추락.. 백악관 인사들과 힘겨루기… 테슬라 주식이 최근 주식시장에서 또다시 타격을 입으면서 엘론 머스크의 비즈니스 제국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긴밀한
공화 하원의원 21명, IRA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유지 촉구
IRA 혜택 보는 지역 의원들, 하원 세입위 공화 지도부에 서한 지역경제 피해 주장하며 ‘폐지시 공화당 예산안 반대’ 경고 하원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폐지에 반대하는 공화당
친팔 시위벌인 한인 컬럼비아대 학생 정학처분
지난주 도서관 점거 농성 벌인 컬럼비아 4 명 정학 처분 한인 여학생도 포함돼 지난주 컬럼비아대 자매 학교인 버나드 컬리지에서 반이스라엘 시위를 벌인 한인 여대생등 컬럼비아
트럼프 대통령, 관세 정책 추진하며 ‘단기적 고통’ 언급 시작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한 달여 만에 자신의 경제 정책에 따른 ‘단기적 고통’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경제를 치유하겠다는 공약으로 당선된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교육부 해체 행정명령 서명 임박… 46년 역사 종결 위기
헌법위배 가능성으로 줄소송 예상 보수로의 회귀로 미국교육의 근본적 변화 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추진해온 정부 개혁의 일환으로 교육부 해체를 위한 행정 명령에 월요일
빌 마허, 민주당에 ‘워크’ 정책 경계하며 선거 승리 위한 일침..
정의 말하는 할리웃과 배우들은 막대한 특권을 누리는 수혜자.. 토크쇼 진행자이자 코미디언인 빌 마허가 최근 민주당의 선거 패배 원인을 분석하며 향후 선거 승리를 위한 조언을 내놓아
민주당 선거패배, 반성하는 팀월즈 주지사..
민주당의 선거 패배, 미디어와의 소통 부족 탓 국민과 직접소통을 무시한 민주당의 오류 지적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즈(D-MN)는 최근 Politico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최근 선거 패배에 대해
“트럼프 찍었는데 내가 당할줄은…” 지지자들 눈물의 ‘후회’
고관세·이민자 추방·연방정부 대량해고 여파에“트럼프 찍은 선택 후회한다” 눈물의 참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과 정부 효율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자 이로 인해 직접적인 손해를
“머스크와 루비오 장관, 트럼프 앞에서 공개 충돌..
트럼프 각료중 유일한 경력직 장관 루비오 힘겨루기.. NYT 보도…각료회의 충돌 후 트럼프, SNS에 ‘구조조정 신중’ 메시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의
선거앞에는 장사없는 정치인… 게빈뉴섬이 변하고 있다
2028 대선 앞두고 민주당에 유일한 잠룡 뉴섬의 노선변화.. 캘리포니아 주지사 게빈 뉴섬이 정치적 행보를 급격히 전환하며 ‘깨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8년 대선을 염두에 둔 그의
“진보 앵커 지미 키멜도 비판한 민주당의 ‘어설픈’ 시위 영상”, 이게 우리의 최선인가?
트럼프의 막가는 정치에 대항이나 할수있을까 ? 자격미달의 민주당 정치인들이 이끄는 민주당 미래는? 미국의 인기 심야 토크쇼 진행자 지미 키멜이 최근 민주당의 시위 영상들을 강하게 비판해
“0달러 약속” ?… 머스크의 습관성 거짓말, DOGE 직원들 최대 19만불 연봉 받아
머스크의 “무보수” 주장과 달리 직원들은 최대 19만 달러 연봉 받아 최근 공개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DOGE 직원들의 보수는 0달러”라고 주장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테슬라 매장에 심야 총격…”정치적인 이유로 표적 됐을 수도”
오리건주 포틀랜드 테슬라 매장에 새벽에 총격 총탄사무실 벽 뚫고 컴퓨터 모니터에 맞아. 차량 3대 파손 테슬라 매장 앞 시위와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한 테슬라 매장이
카말라 해리스 가주 주지사 출마 유력..”올 여름까지 출마 여부 결정 “
민주당 경선 판도 변화 예상… 해리스 출마 시 대다수 후보들 철수 가능성 가주 주지사 선거에 카말라 해리스 전 부통령의 출마가 유력시됩니다 폴리티코는 카말라 해리스 전
민주당 내부권력 다툼, 펠로시, AOC 측근의 도전에 직면
펠로시 Vs 사이카트 차크라바티, 구세대와 신세대 민주당 정치인의 격돌대와 신세대 민주당 정치인의 격돌 미국 하원 전 의장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의원이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lexandria Ocasio-Cortez, AOC)
트럼프의 ‘미친 x널뛰기식 관세 정책’, 그 속내는?
정치적 계산이 앞선 전략전 카드.. 국가의 정책을 비지니스 딜로 인식.. 미국기업과국민에게 경제적 피해 전가.. 미국이 다시 보호무역주의의 길을 걷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America
머스크 폭주에 제동건 트럼프..내각에 주도권 재확인
트럼프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 확대에 제동을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내각 회의를 소집해 각 부처 장관들에게 “부처를 이끄는 것은 머스크가 아닌 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트럼프..머스크에 제동거나?
내각 회의에서” 머스크가 일방적인 결정을 내릴 권한은 없다” 머스크 권한 축소 첫번째 움직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내각을 직접 소집해 부서를 책임지는 것은 부서장이지 일론
![미국 연방 대법원 [로이터]](https://www.radioseoul1650.com/wp-content/uploads/2024/04/3-10.jpg)
법원 “트럼프정부 연방보조금 지급동결 해제해야”…또 판결
판사 “전면 동결은 부처 헌법적 역할 훼손…행정부, 스스로를 의회 위에 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보조금 지출을 동결키로 한 것과 관련해 이런 조치를 중단하라는 사법부의
트럼프, 대부분의 멕시코 제품 25% 관세 부과 한 달 유예 결정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 뒤 “USMCA 해당 제품은 4월2일까지 면제” 발표 셰인바움 대통령 “훌륭하고 존중 담긴 통화”…트럼프, SNS서 또 트뤼도 비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멕시코에서
하원, ‘트럼프 의회 연설 항의’ 민주당 의원 ‘견책’ 공식 징계
공화당 주도로 결의안 가결…민주당 10명도 찬성표 연방 하원은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당시 항의하다 퇴장당한 민주당 소속 앨 그린 의원(텍사스)에 대해 ‘견책'(censure)
[속보]’보수 우위’ 대법, ‘대외 원조 동결 해제’ 유지
미국 외교관 700여명, 국무장관에 “USAID 폐지 반대” 서한 보수 우위의 미국 연방 대법원이 5일(현지시간) 20억 달러 규모의 대외 원조를 동결해달라는 트럼프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트럼프 정부, 보훈부 공무원 8만2천명 해고 계획
보훈부(VA)가 소속 공무원 중 약 8만2천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AP통신 등이 부처 내부 공문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장관 비서실장인 크리스토퍼 시렉은 부처 고위간부들에게 지난 4일 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