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가자지구 전쟁에 따른 민간인 희생에 대해 우려하며 이스라엘을 지지해온 남편에게 ‘이제 그만하라’며 반대 의견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