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창설 75주년 성명을 통해 나토가 미국을 더욱 안전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우리는 나토 회원국 영토 곳곳을 지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