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량 지출’로만 감축하려 해도 교통·농업 등 부처 전면 폐쇄해도 역부족 ‘비효율’ 공감하더라도 예산삭감은 다른 문제…의회 동의 난항 예상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이끄는 차기 미국 행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