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5, 2025
정치
트럼프 “北핵능력 매우 실질적…김정은과 잘지낼것..
유세에서 적성국과 정상외교 의지 재강조…”해리스가 북중러 상대할 수 있나”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권 경쟁자인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북한, 중국, 러시아
트럼프 유세 중 언론구역 난입한 남성…테이저건으로 제압
트럼프 “내 집회보다 더 재밌는 곳이 어딨겠냐” 펜실베이니아주 존스타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에서 한 남성이 언론 구역에 난입했다 체포됐다고 A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선후보 경호 위해 군사 지원 강화…트럼프 암살미수 여파?
美국방부, 대선 이후 취임 때까진 대통령·부통령 당선인 경호 지원 오는 11월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경호를 위해 군사적 지원이 강화된다. 미 국방부는 대선일까지 주요
초박빙 미국 대선… ‘족집게’들도 해리스-트럼프 승자 예측 엇갈려
유명 통계학자 실버의 여론조사 취합 모델서 트럼프 승산 ‘52%’ 선거분석사이트 시뮬레이션에선 해리스 승리 빈도가 58대42로 우위 미국 대선(11월5일)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생식권’ 대선 쟁점부상…트럼프 “IVF 지원” vs 민주 “거짓말”
해리스측 “트럼프 속임수에 속지말라”…내달, 트럼프 자택 인근서 버스투어 유세 트럼프 “처음부터 IVF 찬성”…여성 유권자 잡으려다 낙태 반대 지지층과 충돌도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생식권(출산과
11월 선거 출마 캘리포니아 한인 후보들..
연방하원 영 김·미셸 스틸 박·데이브 민 등 4명 주상·하원 2명·시장 1명·시의원 7명·교육위원 1명OC수도국 선거 메건 슈나이더, 단독출마로 3선 확정 11월 5일 대선을 겸한 본선거가 9주
한미, 美 대선 전 北 도발 우려 속 ‘핵우산’ 강화 공조 논의
한국과 미국이 다음달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제5차 한미 외교·국방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 외교부와 국방부는 30일 공동보도자료에서 “이번 회의에서 한미는 엄중한 한반도와 역내 안보 상황
해리스 ‘억만장자 증세’ 추진에…큰손 기부자들 반발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집권 시 ‘억만장자 증세’ 추진 방침을 밝히자 실리콘밸리와 월가에서 반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중에는 민주당 기부자들도 상당수
트럼프, 첫 언론인터뷰 해리스에 “지루해…지도자로 보이지않아”(종합2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난임 부부를 위한 체외인공수정(IVF·시험관) 시술과 관련, “IVF 시술과 관련된 모든 비용을 정부가 내거나 여러분의 보험사가 지불하도록
출마 후 첫 인터뷰 해리스 자신감 충만…’해리스표 한방’ 없었다
“내가 대통령직 최적임자” 강조…트럼프의 정체성 공격엔 “지겹다”바이든 사퇴 결정 전화로 들은 해리스 “진심이세요?”…바이든 “예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대선 출마 이후 처음
해리스, 애리조나 뺀 6개 경합주서 트럼프에 근소한 차로 앞서
7개 경합주 평균 2%p 우위…노스캐롤라이나서도 역전여성·히스패닉계서 격차 확대…백인·남성은 여전히 트럼프 우위 [연관기사] 대관식’ 앞둔 해리스, 트럼프에 앞서는 여론조사 잇따라(종합)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난 친가정”…경합주서 시험관 시술 비용 전액 지원 공약
플로리다의 ‘임신 6주후 낙태금지’ 반대도 재확인하며 여성·중도 표심 공략“바이든, 백악관 안가고 해변서 종일 잔다…시진핑·김정은도 그렇게 많이 안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난임 부부를 위한
민주당 ‘빅텐트’ 긴장↑…바이든 측근 vs 해리스·오바마 인맥
주도권 둘러싸고 신경전…”해리스 상승세 타는 한 문제 안 돼” 의견도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된 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캠프 내에서 긴장감이
이스라엘, 미국에 “가자 WFP 차량 총격은 통신오류 뒤 발생”
주유엔 美차석대사 “실수 책임지고 재발 방지 조치해야” 최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세계식량계획(WFP) 차량 총격 사건은 이스라엘 군부대 사이에 통신 오류가 있던 뒤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로이터
트럼프 “저커버그, 4년전 내 패배 모의…또하면 평생 감옥”
신간서 ‘페이스북 대선 불공정 행위’ 주장 반복하며 경고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패배하도록 음모를 꾸몄다고
트럼프 캠프 ‘국립묘지서 정치 행위’ 논란 확산…軍 “불행한 일”
아프간서 전사한 미군에 헌화하는 장면 촬영 놓고 규정 위반 논란묘지측 “선거 관련 활동 금지”…트럼프측 “사전에 촬영허가 받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의 지난
트럼프 돕겠다 했지만…케네디, 2개 경합주서 후보직 철회 불발
미시간·위스콘신주, 11월 대선 투표용지에 케네디 이름 유지 결정 [연관기사] 트럼프 지지’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 2기 정권인수팀 합류” 대선에 출마했다가 중도 하차하고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대선, 케네디 사퇴후 해리스-트럼프 경합주 백중…3승1무3패
대선에서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가 선거운동 중단 및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한 이후 실시된 경합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해리스, 트럼프에 지지율 격차 더 벌려…4%포인트 우세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지율 조사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4%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한 달 사이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로 가면 진다”… 공화당, 트럼프 선거전략에 의구심
“해리스에 효과적 공격 못해…힘든 박빙 레이스 우려” “소매업계 공화당 ‘큰손’은 ‘관세폭탄’ 공약에 불만”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대로 가면 백악관에 재입성할 수
해리스 ‘대권 뒷심’ 다름아닌 LA…셀럽 파티로 인맥·돈줄 관리
2014년 남편 엠호프 따라 이주…할리우드 인맥 쌓으며 영향력 길러 부통령 되고도 거의 매달 방문…올해 여섯차례 모금행사 열며 대권 무대로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기세 오른 해리스, 선벨트 공략 본격화…조지아주 버스투어
흑인들 많은 조지아 남부 곳곳 방문…학생들 만나며 젊은층 공략 해리스, 북부경합주 주력했던 바이든과 달리 판 크게 벌리는듯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대선 출정식을 마친 카멀라 해리스
“내 노래 쓰지 마”…트럼프 캠프 ‘음악 무단사용’에 스타들 반발
비욘세·디옹·푸파이터스 등, 캠프 측에 경고…헤이스 유족은 제소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캠프가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허락 없이 무단으로 사용해 당사자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연방선거 후원모금 현황] 한인 후보들 ‘쩐의 전쟁’ 대부분 상위권
하원 영 김 25위·미셸 박 27위데이브 민은 86위에 올라 상원 앤디 김 후보는 241명 중 39위로 순항 중 오는 11월 선거가 역대급 ‘쩐의 전쟁’이 될
해리스·트럼프 모두 관세로 미국 제조업 보호… “효과 없어도 인기”
2016년 트럼프 당선 이후 민주당도 세계화에 대한 유권자 반감 인지 해리스, 중국에 초점 맞춘 관세…트럼프 보편 관세는 무역전쟁 우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지지’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 2기 정권인수팀 합류”
민주당 출신 개버드 전 하원 의원도 트럼프 인수팀에 대선 레이스 중도하차 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트럼프 2기
트럼프 “해리스와 내달 10일 TV토론 합의…CNN 때와 동일”
‘발언 순서가 아닐 경우 마이크 음소거’ 등 세부내용 합의 밝혀 민주당 대선후보 해리스 측은 토론합의 여부에 대해 입장 안내놔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트럼프에 4%p 우위 여전…전당대회 컨벤션효과는 못봐”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근소한 우위를 이어가고 있으나 전당대회에 따른 컨벤션 효과는 보지 못했다는 여론조사가 28일
美인태사령관 “미군, 남중국해서 필리핀 선박 호위 가능”
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암초에서 최근 물리적으로 충돌한 것과 관련해 미군이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선박을 호위할 수 있다고 새뮤얼 퍼파로 미군 인도태평양사령관이 밝혔다. 27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초기 안보라인 ‘북핵 최종목표는 적화통일’ 판단”(종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직 당시 백악관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참모진과의 논의를 즐겼다는 증언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발간된 허버트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비망록 ‘우리
‘바이든 외교책사’ 설리번 베이징 도착…왕이 만나(종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외교 책사’인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7일 베이징에 도착해 카운터파트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과 만났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AFP 통신
“중국에게 트럼프·해리스 모두 독배…
FT, 미중 전문가 인용 분석…누구 당선이 中에 유리할지 두곤 의견 엇갈려 “中, 해리스 당선시 외교분야 누구 발탁할지 주목”…’中인연’ 월즈 역할론도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격돌하는
공화당 ‘정통보수’ 유력인사들, 트럼프 대신 해리스 지지 선언
부시 등 당 원로와 일한 참모 200여명…”트럼프 당선시 국가 흔들릴 것” 이념적으로 미국 공화당의 법통을 승계했다는 평가를 받는 ‘정통보수파’ 당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등을
텍사스 연방법원, 바이든 정부 ‘불법이민자 구제정책’ 제동
공화당 주도 16개주 제기 소송 받아들여…시행 1주일 만에 ‘삐걱’ [연관기사] 공화 주도 16개주, 바이든 정부의 ‘불법이민자 구제정책’ 제소 공화당이 주도하는 16개 주(州) 정부가 조 바이든
헤지펀드·가상화폐기업·철도재벌… 대선에 돈 대는 ‘큰손들’
상위 50개 후원자가 총 15억달러 넘게 기부…민주보다 공화에 더 줘 월가의 헤지펀드 매니저, 가상화폐 대기업, 철도·해운 재벌. 올해 미국 대선과 상·하원 선거에 출마한 정치인들에게 선거운동에
트럼프, 나토 방위비 지출 GDP 3%로 인상요구… “현 2%는 도둑질”
주한미군 방위비도 대폭 증액 압박하나… “동맹국이 제몫 하게 만들겠다” “대통령에 당선 되면 러·우크라 전쟁 해결…세계 3차 대전 막을 것”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美 공화당 내부서 IRA 청정에너지 세액 공제 폐기 반대 목소리
하원의원 18명, 하원의장에 서한…”완전폐기는 최악 시나리오” 공화당 내부에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청정에너지 산업 보조금을 지지하며 폐기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있다고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2년에 제정된 IRA는
출정식 마친 해리스-트럼프, 대권 향한 ‘열전 10주’ 선거전 시작
트럼프는 러스트벨트, 해리스는 선벨트로…둘 다 경합주 ‘올인’ ‘해리스 컨벤션효과 vs 트럼프 케네디효과’…첫 TV토론 놓고 ‘룰의 전쟁’ 11월 5일 대통령 선거 ‘출정식’ 격인 민주당과 공화당의 전당대회가
7%P 앞선 해리스…트럼프, 총공세 개시
해리스, 더힐 조사 지지율 50%조지아 등 선벨트 집중공략 나서트럼프, 참모진 개편 전열 정비낙태권 등 여성 권리 보호 강조보수성향 조사선 트럼프가 앞서 [연관기사]스윙 스테이트의 한인 유권자,
전쟁 확산에 주요 방산업체 ‘돈방석’…5년만에 현금 2배 전망
전쟁 확산 등으로 전 세계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무기 주문이 늘어 주요 방산업체들이 역대급 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버티컬 리서치 파트너스 분석에 따르면 세계 15대 방산업체는
美설리번-中왕이 채널 막전막후…”충돌했지만 긴장 완화에 도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방중을 앞두고 설리번 보좌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 간 비밀 채널이 그동안 어떻게 가동됐는지를 조명한 보도가
스윙 스테이트의 한인 유권자, 미 대선의 새로운 변수로 부상
미국 대선에서 승패를 가르는 핵심 지역인 ‘스윙 스테이트’에서 한인 유권자들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최근 선거 결과를 분석한 전문가들은 한인 유권자들의 표심이 대선의 향방을 좌우할
‘트럼프 지지’ 케네디 동생 “형 무시하고 해리스 찍어달라” 호소
신문에 기고… “형 사랑하지만…권력 좇는 추악한 행동” 정치 명문가 케네디 가문 출신 로버트 F.케네디 주니어가 11월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공식 선언한
대선후보 신변 위협 잇따라 ‘비상’
해리스 위협 30대 기소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피격 당한 데 이어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에 대한 위협이
해리스, 출마 선언 후 5억4천만달러 모금…전당대회 주간에만 8천2백만 달러
자금력서 트럼프에 우위…전당대회 기세로 경합주 집중 공략 계획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운동에 필요한 실탄인 선거자금을 두둑이 쌓아가고 있다. [연관기사]해리스, 지난달 선거자금 3억천만달러
“女 해리스, 男 트럼프”…美 대선 Z세대 ‘젠더선거’ 되나
[연관기사]간판만 감세? 해리스도 트럼프도 주요공약 ‘전략적 모호성’ 해리스 낙태 등 진보이슈 선점젊은 여성 지지율 격차 더 벌려트럼프 ‘남성성 옹호자’로 추앙마초적 태도 등 男유권자 열광 민주당
‘프로젝트 2025’, 민주주의 위협 논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프로젝트 2025’가 미국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트럼프가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실행할 계획으로, 그 내용과 잠재적
두쪽 난 운수노조…위원장 vs 조합원
트럭 운전자 등 130만명 ‘팀스터즈’…공화당vs민주당 전대 충돌 미국에서 강력한 노동조합 중 하나인 미 트럭 운전자 노조 ‘국제 트럭 운전자 연대'(International Brotherhood of Teamsters)가 오는 11월
[대선 정책비교] 낙태·이민·환경…표심 가를 핵심 대립선
해리스 ‘자유’ 내세워 여성의 선택권 전면 지지…트럼프 “州 차원 결정” 트럼프 “범죄자 몰려온다” 이민 규제 총공세…해리스 ‘국경안보법’ 재추진 민주, 연방 차원 총기규제 추진…공화, 정강정책에 ‘총기
해리스 대선 승리시 내각에는 누구?…외교·안보라인 주목
국가안보보좌관에 고든 부통령 안보보좌관·도닐런 전 안보보좌관 등 거론국무부 장관에는 쿤스 및 머피 상원의원, 번스 CIA 국장 등 하마평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