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임 미군 인태사령관, 北中 겨냥 “어떤 적과도 싸울 준비됐다”

한반도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군을 총지휘하는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신임 사령관이 중국과 북한 등 역내 평화를 위협하는 세력에 경고했다. 새뮤얼 파파로 신임 인태사령관은 3일(현지시간)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