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親)트럼프 성향의 연방 하원의장이 14일 성추문 입막음돈 지급 관련 의혹으로 형사재판을 받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원하러 뉴욕을 찾았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공화·루이지애나)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