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서 56∼58% 과반득표…”2위 후보와 20% 포인트 이상 격차” 마초 문화권 정계 유리천장 깨…현지언론 “역사적 승리” ‘남성 우월주의 국가’로 알려진 멕시코에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