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5, 2025
정치
백악관, ‘암살기도는 바이든·해리스탓’ 트럼프 주장 반박
바이든 이어 해리스도 트럼프와 통화… “무사해 다행” 백악관은 17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낙태금지로 치료지연돼 女 사망’ 보도…해리스 “트럼프탓”
2년전 낙태금지법 시행직후 女사망자에 ‘예방가능했다’고 州 첫 공식 평가 대선을 앞두고 낙태 문제가 핵심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2022년 조지아주에서 사망한 여성이 낙태금지법에 따른 치료 지연에
“해리스 51% 對 트럼프 45%…TV토론 후 3%p서 6%p로 격차 확대”
모닝컨설트 조사…”‘토론 승리 평가’ 해리스, 호감도도 53%로 최고치”USA투데이 펜실베이니아 조사도 해리스가 앞서…핵심 카운티서도 우세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美대선 젊은층을 잡아라…오바마도 틱톡 적극 활용
틱톡 인플루언서와 연쇄 인터뷰…젊은 유권자 표심 공략 차원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젊은 세대 유권자를 잡기 위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활동을
용의자, 골프장서 12시간 기다렸다…경호실패 논란
기소장 공개…금지된 총기소지 및 총기 일련번호 지운 혐의로 우선 기소 AK-47 아닌 SKS 계열 소총 보유…FBI 수사실서 일련번호 복구 시도 “비밀경호국 ‘골프장 주변 수색 없었다’
트럼프 “바이든·해리스 언사 때문”…1차 때와 다른 반응
폭스인터뷰 등서 주장…7월과 달리 초박빙 판세에서 지지층 결집 활용 관측 골프장서 암살 시도 적발하고 자기 대피시킨 비밀경호국엔 “환상적” 칭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6일 전날
트럼프 “가상화폐 사업에 법적 틀·안전장치 필요”
온라인대담서 “완전한 자유방임 불가능”…”SEC, 과도한 적대성” 집권시 완화 시사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6일 가상화폐 사업에 대한 법적 틀과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용의자, 골프장서 12시간 기다렸다, 경호국은 뭐했나?
기소장 공개…금지된 총기소지 및 총기 일련번호 지운 혐의로 우선 기소 AK-47 아닌 SKS 계열 소총 보유…FBI 수사실서 일련번호 복구 시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바이든 “비밀경호국에 더 많은 지원 필요…의회 부응해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 이후 경호 논란이 다시 불거진 비밀경호국을 더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암살 시도, “바이든·해리스의 언사 때문” 주장
폭스 인터뷰서 “암살시도범, 바이든·해리스 말 믿고 행동” 주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6일 전날 있었던 자신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에 대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바이든 “비밀경호국에 더 많은 지원 필요…의회 부응해야”
경호국 국장 대행, 트럼프 브리핑 계획…수사 기간 플로리다 체류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 이후 경호 논란이 다시 불거진
[트럼프 암살시도] “‘우크라 지지’ 용의자, 현장서 훼방만…허풍덩어리였다”
전직 우크라 의용병 관계자 “헛소리로 악명 높아”외국인 자원병 부대 “용의자, 우리 조직과 연관된 적 없어”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죽이려 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가
트럼프, 제2 암살시도.. 초박빙 대선 또 ‘출렁’
트럼프 골프 치던 중 경호국이 덤불 사이 AK-47 총구 발견해 사격 58세 美남성 체포…과거 SNS에 “트럼프에 실망, 사라지면 기쁠 것” 바이든·해리스 “트럼프 안전해 안도”…트럼프 “절대
[트럼프 암살시도] “버디 성공할 수 있었는데” 농담하며 여유..
덤불 사이 총구 쑥…”탕탕” 소리에 트럼프 에워싼 경호원 비밀경호국 요원이 인지해 선제 대응…SUV로 도주 용의자, 긴박한 추격전끝 체포 5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우크라 지지’ 백인남성 용의자, 돈키호테식 과거 행적
트럼프 지지하다 우크라 정책 실망해 등돌린 듯…우크라전 관련 책 출간 이력도 미담·과격 혼재 개인사…강간범서 女구한 ‘시민 영웅’, 교통경찰과 총격 대치 김정은 초대 기행도…아들 “배려심 많고
해리스 “정치폭력 규탄 명백히 밝힌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대선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미수 사건을 ‘정치 폭력’이라고 규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통해 발표한
FBI,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 의심스런 행적 ‘국제 수사’
미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두번째 암살시도 용의자인 라이언 웨슬리 루스(사진)를 조사하기 위한 ‘국제 수사’를 시작했다. 루스의 온라인 활동 중 일부가 미국 밖에 본사를
“트럼프 저격범, 김정은 하와이에 초대했다”…’기행과 미담이 혼재’하는 그의 행적
“그가 “돈키호테식(quixotic·공상가적인) 과거를 지녔다.”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죽이려다 체포된 용의자가 미국인 백인 남성으로 밝혀진 가운데, 기행과 미담이 혼재된 그의 좌충우돌 행적도 속속
암살 미수 용의자는 트럼프에 실망한 우크라이나 지원자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라이언 웨슬리 루스로 파악됐다 자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시도로 체포된 용의자는
“총격 있었지만 난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자기 소유 골프장에서 발생한 총격과 관련해 자신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총격 사건 직후 지지자들에게 보낸
트럼프 골프 치던 골프장서 두번째 암살 시도…트럼프는 안전(종합3보)
경호국, 골프장 밖에서 AK 소총 겨누는 남자 발견해 사격…용의자 체포백악관 “바이든·해리스 즉각 보고 받아…트럼프 안전해 안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본인 소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속보)트럼프 골프장 총격 사건 .. 당국” 트럼프 겨냥한것으로 보여”
오늘(15일) 플로리다 웨스트 팜 비치에 위치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골프장에서 총격이 발생한 가운데, 당국은 이번 총격이 트럼프를 겨냥한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간 오후 2시에 웨스트
트럼프 “스위프트가 정말 싫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경쟁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에 불만을 표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난 테일러 스위프트가
트럼프 대선캠프 “트럼프 인근서 총격 있었지만 안전해”
뉴욕포스트 “플로리다 골프장 밖에서 두 사람이 서로 총격…트럼프 겨냥 안해”경호 담당 비밀경호국 “트럼프 안전”…플로리다 총격에 대해 “조사중”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인근에서
“해리스 51% vs 트럼프 46%, 지지율 변동 없어”
미국 대선 주자들의 TV토론과 유명 팝스타의 지지 선언이 지지율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정치의 극단적 양극화 현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로 분석된다.
유권자 56%가 트럼프 관세공약 지지…
물가·채무·기업환경서 트럼프에 더 점수…해리스는 저렴한 의료서비스 미국 유권자 절반 이상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공약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필리핀 대통령 또 사치 논란… 생일파티에 밴드 듀란 듀란 불러
“정부 예산 쓴 거 아니냐” 비판 들끓자대통령실 “친구들이 냈다” 궁색 해명‘대가성 향응 의혹’ ‘평소 사치’ 도마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개인 생일파티에 영국 전설적 밴드인
“좌파도 이렇게 하면 선거승리”…스타머, 해리스에 ‘훈수’
부동층 공략 위해 경제 문제 부각 등…”조언 무시해야” 신중론도 영국 총선에서 14년 만에 집권에 성공한 노동당에서 대선을 앞둔 미국 민주당을 향한 ‘훈수’가 쏟아지는 분위기다. 14일(현지시간)
해리스, 흑인 지지 호소…”트럼프, 미래 위한 우리의 비전 위협”
의회 흑인 코커스 행사 연설…”분열과 혐오 정치 극복하게 도와달라” 바이든, 트럼프의 反이민 정서 조장 비판…”혐오 선동하면 안 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의
‘개·고양이 먹는다’ 트럼프 거짓말 후폭풍…소도시 병원도 폐쇄
오하이오 스프링필드에 잇단 폭탄 위협…시청 이어 병원 2곳도 중서부의 한 소도시가 “이민자들이 반려동물을 잡아먹는다”는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허위 주장으로 잇단 폭탄 위협에
대선 추가토론 불발에 내달 1일 부통령 후보 토론 관심 증폭
‘동네 아재 vs 개천의 용’…흙수저 출신이나 스타일·사회경력 판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추가 TV토론이 트럼프 전
트럼프 장남도 아이티 이민자 비하, 부전자전?
트럼프 부자 “제3세계 IQ”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이티 출신 이민자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논란이 되는 가운데 그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도 이민자
해리스, 힐러리가 간과했던 소도시·농촌 백인 노동자 공들여
바이든과 달리 ‘집토끼’ 이탈 우려 없어 공화 우세 지역도 공략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에서 기존 지지층을 결집할 뿐만 아니라 트럼프 전 대통령을
‘트럼프 전용기 동행’ 극우 선동가 “그를 위해 싸울 뿐” 항변
“이민자, 개·고양이 먹는다” 음모론 ‘원작자’ 지목 트럼프 일정 밀착 수행…”조사하고 폭로할 것” 마이웨이 미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밀착 수행하며 음모론을 뿌려온 것으로
‘트럼프 빨간 모자’ 쓴 바이든…트럼프 캠프 “땡큐, 조”
백악관 “9·11 맞아 초당적 단결 강조한 것”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꼽히는 9·11 테러 23주기 추모식이 열린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뜻밖의 모습을
틱톡서 1억뷰 앞서가는 해리스… ‘밈 정치’ 돌풍
지난 10일 밤(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선 후보들의 첫 TV 토론이 끝난 직후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측 선거캠프에서는 6초짜리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극우 음모론자에 “그녀는 자유로운 영혼…통제안해”
“내 지지자로 자신 원하는 것 말해야…뭐라고 할 수 없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극우 음모론자’ 로라 루머(31)에 대해 자기 지지자이자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리스 “미국인들, 분열 조장하는 트럼프의 쇼에 지쳐”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서 2020년 트럼프가 이긴 시골 카운티 공략연방정부 일자리 학위 요건 폐지 약속…”학위 없어도 좋은 보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13일 대선 핵심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해리스와 2차 토론 가능성 시사?… “기분 좋으면 어쩌면”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다시 토론할지를 두고 불분명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골프장에서
바이든, ‘이민자가 개·고양이 잡아먹어’ 발언 트럼프에 “그만”
‘’아이티계 미국인들이 美서 공격받는 것 잘못된 것…멈춰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아이티 이민자들이 개와 고양이를 먹는다고 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그(트럼프)가 하고
스프링필드 시장 “반려동물 안전해”…트럼프 허위주장 반박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시 시장이 “이민자들이 반려동물을 잡아먹는다”는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했다. 13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롭 루 스프링필드시 시장은 전날 밤
트럼프곂에 딱 붙어있는 젊은 여성의 정체는?
‘아이티 이주자가 반려동물 먹는다’ 트럼프 발언도 부추겨” 전용기로 토론회까지 동행…선거캠프 ‘접근 차단해야’ 경계 이민자들이 주민들이 기르는 개, 고양이를 먹는다”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선토론 최대 특색어…트럼프 ‘그들’ vs 해리스 ‘미국’
트럼프 ‘좋은·나쁜·수백만’ vs 해리스 ‘미국인·일·가족’ 42분 vs 37분…트럼프, 말 더 많이 했지만 내용 적어 마무리는 트럼프 ‘조급한 격앙’ vs 해리스 ‘검사식 사건종결’ 대선 TV토론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해리스-트럼프 다시 충돌 “낙태권 수호” vs “초과근무 면세”
TV토론 후 첫 유세…해리스 노스캐롤라이나, 트럼프는 애리조나行 추가 토론 놓고 해리스 “유권자에 대한 의무” vs 트럼프 “추가토론 안해” 앨라배마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 시작…펜실베이니아 16일부터 사전투표
“나는 진보적” 美1020 여성들 증가세…해리스에 유리?
“낙태 등 현안에 적극적으로 투표할 태세” 분석 미국에서 자신의 정치적 견해가 진보적이라고 보는 젊은 여성들이 지난 20여년 사이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업체 갤럽이 12일
트럼프 “해리스, 늘 같은 거짓말…토론서 어떤 정책도 제시안해”
토론 후 첫 유세… “이민자들, 주민 반려동물 훔친다” 또 허위 주장 초과근무수당 비과세 공약… “가장 힘들게 일하는 시민들 챙겨야”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후보 추가TV토론에 트럼프는 일단 NO!
트럼프 “추가 TV 토론 없을 것”…해리스 “유권자 위해 할 의무” 비판 트럼프, SNS에 “이미 상세하게 다 논의…10일 토론 내가 이겼다” 해리스 “트럼프, 오래된 쇼만했다…중요 이슈·계획은
트럼프가 벼르는 법무 “법집행자 위협, 위험하고 터무니없어”
갈런드 장관, 대선 앞두고 법집행 당국자 겨냥한 위협에 우려 제기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은 12일 대선을 앞두고 법 집행 담당자들에 대한 위협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자제를 호소했다.
해리스, 토론후 첫 유세서 “트럼프 다신 대통령돼선 안돼”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서 생식권·경제 공약 두고 비판 공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TV 토론 이후 처음 가진 12일(현지시간) 유세에서 대선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전
“개·고양이 먹는다” 트럼프 선동에 소도시 폭탄테러 위협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나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허위 주장으로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시 곳곳에 폭탄 테러 위협이 이어지면서 시 당국이 12일 직원을 대피시키고 시청 건물을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