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가 구글, 메타, 틱톡 같은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기업들이 자국민의 개인정보를 무분별하게 수집·활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연방 차원의 포괄적 개인정보 보호법안에 합의했다. 7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