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7, 2025
타운뉴스
LA서 펜타닐 중독 한인 3명 사망
주정부 ‘펜타닐과의 전쟁’ 지난달 1천만불어치 압수 LA시 ‘무료 검사기 배포’ 캘리포니아에서 주요 사회 문제로 부상한 ‘펜타닐’과의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에도 주정부 태스크포스가 많은 양의 펜타닐을
2025-26 학년도 FAFSA 오픈
2025-26학년도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서,팹사가 21일 공식 오픈됐습니다 팹사 신청서는 전통적으로 10월 1일에 시작되지만, 교육부는 지난해 혼란스러운 출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접수 시작을 연기했습니다. 팹사
2024 LA 오토쇼 개막..전 세계 모델 한눈에
엘에이 오토쇼가 22일부터 열흘간 엘에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행사 하루 전날인 오늘 (21일)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는 현대와 기아등 한국 브랜드를 비롯해 미국,
버스 정류장에서 12세 여아 성추행
어제 (20일) 패사디나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12세 여아가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패서디나 경찰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패사디나 지역 3백 블락 노스 레익 애브뉴의 버스 정류장에서 한
LA 호텔과 공항업계 임금 인상안 표결 연기
엘에이 시의회가 시내 호텔과 공항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안에 대한 투표를 연기했습니다. . 시의회는 다음달 11일로 투표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표결 연기는 호텔 소유주들이 임금 인상안이 통과될
‘어드밴스드 오토 파트’ 수백개 매장 폐쇄
어드밴스드 오토 파트가 수백 개의 매장을 폐쇄하고 서부 지역에서는 완전히 철수합니다 어드밴스드 오토 파트는 전국적인 자동차 부품 체인으로 전국적으로 725개 이상의 매장, 그리고 서부 지역에
채스워스 118번 프리웨이에서 사제 폭탄 위험으로 구간 폐쇄
채스워스 지역 118번 프리웨이에서 오늘 (21일) 오전 사제 폭탄 위험으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와 엘에이 경찰국은 오늘 오전 11시경 118번 프리웨이 드 소토 애비뉴
LA 한인상의..배스 LA 시장 초청해 노숙자, 치안 문제 해결 방안 간담회 개최
20일 , 엘에이 한인상공회의소가 캐런배스 LA 시장을 한인타운에 초청해 타운의 노숙자와 범죄등 현안해결에 대해서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일 타운내 아로마 홀에서는 엘에이 한인상공회의소가 개최한 Meet
에디슨 장학생 신청하세요
에디슨 인터내셔널이 과학, 기술, 공학 또는 수학등 STEM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4년에 걸쳐 5만 달러를 지원하는 에디슨 장학생프로그램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산타애나 시장, 홈리스 텐트촌 철거 위한 조례안 선보여
발레리 아메즈쿠아 산타애나 시장이 어제 (19일) 산타애나 시내의 홈리스 텐트촌 철거를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아메즈쿠아 산타애나 시장은 지역 어린이들을 길거리의 홈리스로 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버스
메트로 열차와 차량 충돌로 한명 부상
사우스 엘에이 지역에서 오늘(20일) 낮 12시 조금 넘어 자동차 한대가 LA 메트로 열차와 충돌해 한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충돌 사고는 메트로 A 라인의 나도
구리선 도난으로 전화, 인터넷 서비스까지 불통
하시엔다 하이츠 주민들이 구리선 도난으로 인해 수개월동안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구리도둑의 표적이 된것은 통신회사인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즈로 ,하시엔다 하이츠의 일부 주민들은
UC 의료 종사자들 가주 전역에서 파업
수만명의 UC 의료 종사자들이 오늘부터 가주 전역에서 이틀동안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일선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서비스하는 UC 의료 종사들은 UC가 근로조건 개선과 관련해 불법적으로 협상을 벌이고 부당한
여전히 설치는 좀도둑… 타운서도 ‘기승’
‘샵리프팅’ 올해도 1만건 자바 밀집 다운타운 최다 미드윌셔도 ‘탑10’ 피해 LA에서 샵리프팅(shoplifting) 범죄가 올해도 기승을 부려 2년 연속 1만건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점에서 물건을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과 화랑청소년 재단과 MOU 체결, ” 미주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에 힘쓸것”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 오늘 (19일) 화랑청소년 재단과 MOU를 맺고 차세대 한인들의 뿌리교육에 힘쓰는 활동에 매진하는 한편 미주의 한국 역사사적을 보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19일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은 대한인
가주 최저 임금 인상안 부결
캘리포니아주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18달러로 인상하는 주민발의안 32에 반대하는 측이 19일,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19일 기준으로 개표가 94% 이뤄진 가운데 주민 발의안 32는 현재 반대표가 찬성표보다 24만
LA 시의회 만장일치로 ‘엘에이 성역도시’
이민자 보호 강화 위한 법제화 추진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는 ‘성역도시(Sanctuary City)’ 지정 조례안 표결을 13: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캐렌 배스 LA 시장과 하이디 펠드스타인
LAUSD 불체 성역도시 결의안 통과, 성소수자 보호 결의안 채택도 준비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후 대대적인 불체자 추방을 예고하면서, 불체자 학생 인구가 많은 엘에이 통합 교육구가 19일 ‘불체자 성역도시로’ 선포하는 한편 교내 성 소수자 학생들이 위축되고 불안해할것에
타운 인근 터널에 빠진 여성 구조
오늘 (19일) 아침, 한인 타운 동쪽 웨스트 레익 지역에서 여성 한명이 터널에 갇혀 소방국 대원들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경 , 5백 블락
뉴섬 주지사, 메넨데즈 형제 사건 사면 요청 결정 유보…
네이트 호크만 새 검사장 사전검토 기다려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가 1989년 부모 살해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에릭과 조셉 ‘라일’메넨데즈 형제의 사면 요청에 대한 결정을 유보했다. 뉴섬
LA 한인 100만달러짜리 복권 ‘횡재’
▶ LA 다운타운서 구입 ▶ 스크래치 복권 당첨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인이 LA 다운타운 편의점에서 구입한 스크래치 복권으로 100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쥔 것으로 전해졌다. 캘리포니아
트럼프 당선후 이민법 변호사에 한인들 문의 급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직후 대대적인 불체자 추방작전을 벌이기로 하고 불법 이민 고삐를 조이기로 하면서, 한인 이민법 변호사 사무실에도 한인들의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20일, LA 한인회에서 증오범죄 세미나개최
오는 20일 LAPD 주최로, 엘에이 한인회관에서 증오범죄 관련 세미나가 열립니다 팬데믹을 전후로 급증한 증오범죄는 시니어와 여성 등을 겨냥해 빈발하고 있고 불특정 개인을 상대로 벌어지는 일이라,
한미 은행.. 서울에 연락 사무소 개설
한미 은행이 서울에 첫 연락사무소를 개설했습니다 새로 오픈한 연락 사무소는 서울 국제 금융 센터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연락 사무소 개설로 가주와 뉴욕, 뉴저지, 조지아, 텍사스의 주요
전국 유학생수 사상 최고치,, 가주가 탑..인도, 중국, 한국 유학생순
전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수가 지난 학년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가주가 전국에서 유학생들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전국적으로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최대 유학생 송출국이
라 캬나다 시당국 “개 목줄 안채우면 단속”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라 캬나다 플린트리지 지역에서 목줄 풀린 개에 대한 단속 고삐를 조이기로 했습니다 최근 목줄을 매지 않은 개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민원이 증가한데 따른것입니다.
12세 이하에 스키장 리프트 공짜 !..맘모스, 빅베어, 레익 타호 지역 스키장 참여
12세 이하 어린이들에 한해 다음달 초 남가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일부 스키장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알테라 마운틴 컴퍼니(Alterra Mountain Company)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12세
글렌데일에서 로드 레이지로 칼부림
글렌데일에서 로드 레이지로 인해 칼부림이 발생해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로드 레이지로 인한 칼부림 사건은 20분 간격으로 발생했습니다. 첫 번째 칼부림은 어제(17일) 밤 7시
미셸 스틸 박의원 역전 허용, 단 36표차 역대급 초박빙
▶ 미셸 박 의원 45지구▶피말리는 역전 허용 ▶ 가주 상원 37지구도▶최석호 우세 속 미정 한인 선출직 선거 역사상 가장 피말리는 역대급 개표 드라마다. 미셸 박
포모나 자동차 경주장에 소형비행기 추락..3명 부상
일요일인 17 일,자동차 경주가 열리고 있던 포모나 페어플렉스에 단발 소형 비행기 한대가 추락해 3명이 부상했습니다 17 일 오전 11 시 10 분, 인앤 아웃 버거
인랜드 엠파이어에서 두차례 지진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 어제( 토요일) 두차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토요일밤 8 시 17 분, 폰타나 북서쪽 3.7 마일 지점에서 규모 3.5 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같은날
불황에도 강했던 약국체인, 대규모 폐점 위기 맞아
시대의 변황 따른 현상으로 로컬 부동산 시장과 주민들에게 악영향 미국의 대형 약국체인들이 수천 개의 매장 폐점을 예고하면서, 소매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도전 과제가 떠올랐다. CVS,
LA 도심 지하철, 전력 설비 개선 공사로 주말 운행 중단
로스앤젤레스 도심 구간의 지하철 서비스가 메트로(Metro)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인 전기 설비 업그레이드 공사로 인해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 동안 운행이 중단된다.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월요일 오전
LA시, 50억 달러 홈리스 예산 미집행 논란…
LA시 감사관, 홈리스 대책 예산 집행 부실 지적… 시장실과 갈등 심화 LA시가 2023-2024 회계연도에 책정된 홈리스 대책 예산 중 5억 달러 이상을 집행하지 못한 것으로
라디오서울 무료 코비드 백신 접종 행사 성료
오늘 (15일)라디오서울 방송이 개최한 무료 코로나 예방 백신과 한방 침술 행사가 뜨거운 호응속에 진행됐습니다. 15일 타운내 앤더슨 몽거 YMCA 에서 진행된 무료 코로나 예방 백신접종과
“공사지연 거액 피해”, 흉물스러운 ‘SM 타운’ 소송 당해..
▶ 퍼브 컨스트럭션 측 “잦은 설계 변경 등 400만여 달러 피해” 한국의 대형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2013년 매입했던 LA 한인타운
“트럼프 행정부로 바뀌어도 LA 올림픽 걱정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연방 정부의 예산 지출을 줄이는등 급진적인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일각에서도 2028년으로 다가온 엘에이 하계올림픽 개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이같은 우려와는 달리
NYT “앤디김 상원 당선으로 뉴저지 한인사회에 이목”
앤디 김(민주·뉴저지) 연방 하원의원이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뉴저지주의 한인 밀집 지역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 뉴저지주 북부 버겐카운티의 한인 커뮤니티를 집중 조명하는
트럼프 당선후 남가주의 반 트럼프 교사들 수난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후 남가주에서 반 트럼프 성향 교사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베벌리 힐스 하이스쿨의 보조 교사가 도널드 트럼프를 비판하고
[속보] LA 웨스트레이크 지역 과속음주 추정 6중 추돌사고 발생
LA 웨스트레이크 지역 W 3rd St와 S Lake St 교차로에서 11일 새벽 90마일속도로 질주하던 메르세데스 벤츠가 4대의 주차 차량을 들이받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미셸 박, 236표차 초박빙 리드
▶ 연방하원 가주 45지구▶열흘째 피말리는 개표 ▶ 93% 개표율에도 미확정▶연방 의원 5명째 주목 지난 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의회 및 지역 선거의 결과가 대부분 나온
“나도 K-프랜차이즈 해볼까”… 창업 열기 뜨거워
▶ K-푸드 선풍적 인기 관심↑▶토랜스·부에나팍에 이어 ▶ 21일 마당몰 3번째 설명회▶“성장 가능성 이미 입증” K-푸드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남가주에서 한국 프랜차이즈 창업 붐이 일고 있다.
짐 맥도넬 LA 경찰국장 ‘대규모 추방’ 협조 거부
최근 임명된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장이 ‘대규모 추방’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짐 맥도널드 신임 LA경찰국장(LAPD)은 11월 8일 시의회 취임식에서 “공공안전위원회 출석 이후, 전국 선거로 인해
에너지 비용 절약 리베이트 받으세요!
캘리포니아주 주택 소유자들을 위해 에너지 비용 절약 리베이트가 제공됩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14일, 소득 자격을 갖춘 단독 주택 소유자들이 에너지 효율적인 난방과 냉방용 히트펌프를 구매하거나
짐 맥도넬 LAPD 국장 취임식 개최 “지역 주민들 찾아 의견 수렴부터”
짐 맥도넬 신임 엘에이 경찰국장의 취임식이 오늘 ( 14일) 열린 가운데 신임 국장은 치안 강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찾아 커뮤니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짐
롱비치 PD .. LA 메트로 치안에서 빠져
엘에이 메트로의 치안을 담당하던 롱비치 경찰국이 내년부터는 엘에이 메트로 의 치안업무에서 빠지게 됩니다 엘에이 메트로 측과 롱비치 경찰국이 맺은 파트너쉽이 오는 12월 30일에 만료된데 따른것으로
남가주 치안당국 오프로드 구간까지 순찰 나선다
남가주의 치안당국이 하이킹과 자전거를 즐기는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SUV 차량들이 접근하기 힘든 오프 로드 구간까지 순찰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폰타나 경찰국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프 로드
UC . 가주 학생 늘리고 싶어도 예산 위기때문에..
UC가 다음 학년도에 캘리포니아 출신 학생들을 약 3천6백명을 추가 등록하기를 원하지만, 예산 위기때문에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UC 관계자들은 어제
캘리포니아, 홈리스 문제를 둘러싼 개인-정부 책임론 격돌
캘리포니아주에서 홈리스 문제를 둘러싼 개인의 책임과 정부의 의무 사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미 연방대법원이 최근 도시의 노숙 금지 조례를 합헌 판결하면서, 이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