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치료 통해 19일 이후 경기 출장 기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에서 무릎 인대를 다친 구자욱(31·삼성 라이온즈)이 일본에서 응급 치료를 받는다. 삼성 라이온즈는 16일(한국시간 기준) 오전 구자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