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정비에 3시간 이상 소요…오후 비 예보로 2차전도 연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다시 연기됐다. KBO는 22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4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