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24, 2025
스포츠
손흥민, 시즌 9·10호골 폭발…토트넘, 호펜하임에 3-2 승리
‘79분 활약’ 손흥민,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이한범 결장’ 미트윌란도 루도고레츠에 2-0 승리 ‘캡틴’ 손흥민(32)이 멀티골을 폭발한 토트넘(잉글랜드)이 호펜하임(독일)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진출의
류현진 라면광고 계약금 가로챈 전직 에이전트 징역형
야구선수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의 라면광고 계약금 일부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 전직 에이전트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손승우 판사는 23일(한국시간)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전모(50)씨에게 징역
김혜성·사사키 MLB 주목할 새 얼굴 4명… CBS 선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내야수 김혜성(25)이 2025시즌 주목할 새 얼굴 4명에 이름을 올렸다. CBS스포츠는 23일 2025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유망주 선수들을 소개하며 사사키
‘김민재 실점 빌미’ 뮌헨, 페예노르트에 0-3 충격패
황인범 결장으로 ‘코리안 더비’는 무산‘양현준 벤치’ 셀틱은 영보이스에 1-0 승리 중앙수비수 김민재가 아쉬움을 남기고 조기 교체된 가운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페예노르트(네덜란드)에 충격패를 당했다.
‘이강인 45분’ PSG, 맨시티에 ‘0-2→4-2’ 대역전승
UCL 16강 진출 희망 살려…맨시티는 탈락 위기 이강인이 전반만 뛴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이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맨시티)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희망을 살려갔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손흥민 침묵 토트넘, 리그 3연패 수렁… 에버턴에 2-3 패배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토트넘(잉글랜드)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연패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조코비치 vs 알카라스, 호주오픈 테니스 준준결승서 맞대결
▶ 이번 대회서 나란히 대기록 도전 ▶ 조, 메이저 최다 단식ㆍ최고령 우승▶ 알,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 노박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650만
‘충격’ 내부자 폭로 “토트넘, 손흥민 주급 3.5억 아까워해”
“늙었는데 장기 계약은 무슨, 6월 떠난다” SON 혹평 손흥민(33)을 향한 토트넘의 레전드 예우는 없다. [연관기사] ‘충격’ 손흥민, 이토록 부진한 적 있었나 “18세보다 못해, 당장 후보로
‘충격’ 손흥민, 이토록 부진한 적 있었나 “18세보다 못해, 당장 후보로 내려야”
토트넘 팬심 폭발…EPL 3연패→강등 위기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이토록 부진한 적이 있었을까. 현지에서는 18세 유망주가 손흥민 대신 선발로 나와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토트넘은
오타니, LA 산불 피해 지원 위해 50만달러 기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소속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LA 산불 피해자 등 지원을 위해 50만달러(약 7억3천만원)를 기부한다고 CNN 방송 등 미국 매체들이 17일 전했다. 오타니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LA 화재 구호에 50만불 기부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쇼헤이 오타니가 남부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거액을 기부했습니다. 오타니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마미코와 함께 50만 달러를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LA 산불로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최 코스 변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산불로 결국 개최 코스를 옮기게 됐다. PGA 투어는 오는 2월 1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리그 6호골…토트넘은 1-2 패배
아스널 상대로 통산 9호골 강한 면모…역전패로 빛바래 황희찬 전반만 뛴 울브스는 뉴캐슬에 0-3 완패…이사크 2골 1도움 원맨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에서 리그
FA 김하성, 5월 돼야 출전 가능…새 행선지는 아직 미지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내야수 김하성(29)이 5월은 돼야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LB 인터넷 홈페이지는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시즌 개막에는 출전이
‘김혜성은 박지성’에 김혜성의 화답 “이정후는 슈퍼스타”
2017년 히어로즈 입단 동기 이정후-김혜성, MLB서 대결 앞둬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3일 2025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입단 동기이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김혜성(25·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맨체스터
손흥민 추가골 도움… 토트넘, 5부 팀과 연장전 끝에 FA컵 32강행
▶ 토트넘, 이겼지만 5부 팀과 90분 경기 동안 0-0 수모 ▶ 연장서 3골 터져 3-0 승리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5부리그 팀을 상대로 ‘캡틴’ 손흥민까지 활용한
3천만달러의 사나이 된 임성재, PGA 통산 3승 도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 3천만달러를 돌파한 임성재가 3년 묵은 우승 갈증 해갈에 나선다. 임성재는 오는 1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PGA 투어 시즌 세
이정후의 절친 소개… “김혜성은 맨유의 박지성 같은 선수”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다저스 김혜성의 절친 대결 개봉박두 “김혜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박지성 선배 같은 선수입니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데뷔를 앞둔 ‘절친’ 김혜성(25·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보며 한국
이강인 시즌 3호 도움…PSG, 하위권 생테티엔에 2-1 신승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하는 이강인이 리그1에서 시즌 세 번째 도움을 작성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12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손흥민 추가골 도움…토트넘, 5부 팀과 연장전 끝에 FA컵 32강행
토트넘, 이겼지만 5부 팀과 90분 동안 0-0 수모…양민혁은 명단 제외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5부리그 팀을 상대로 ‘캡틴’ 손흥민까지 활용한 끝에 연장전에서 가까스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12일(현지시간)
배드민턴 안세영, 새해 첫 대회 우승…말레이시아오픈 2연패
모처럼 남자복식 짝 이룬 서승재-김원호도 ‘금빛 스매싱’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1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 전원 사퇴 결정…선거 일정 백지화
축구협회 “12일 선거인단 추첨·23일 선거 등 재조정 일정도 전면 취소”허정무·신문선 측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공정·투명한 선거 치러야”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총사퇴를 결정하면서 선거 일정이 전면 백지화했다. 대한축구협회
5부리그 팀과 FA컵서 맞붙는 토트넘…양민혁 데뷔전 기회 얻을까
토트넘, 12일 오후 9시 30분 탬워스와 FA컵 3R 원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처음 대기 명단에 포함돼 데뷔전 기대감을 부풀린 ‘젊은피 공격수’ 양민혁(18)이
축협 회장선거 23일 치르기로…허정무 “동의 못해, 또 가처분”
축구협회 “후보 참관하에 외부 업체 선거인단 추첨으로 공정성 강화” 야권 후보들 반발…허정무 측 “법원 지적 흠결 그대로…막무가내 축협” 신문선 “선거운영위부터 재구성하고 일정 다시 정해야” 대한축구협회
‘손흥민 72분’ 토트넘, 리그컵 준결승 첫판서 리버풀 제압
양민혁 토트넘 입단 이후 첫 교체 명단…출전은 ‘다음 기회에’ ‘캡틴’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첫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팀 리버풀을 잡고 결승행의
강신욱 체육회장 후보 ‘선거 중지’ 가처분신청…”피선거권 침해”
“선거인단 구성 과정 절차적 위법성…통지 누락 사례 발생” 투표 시간 및 투표 장소 제한으로 ‘선거 공정성 훼손’ 주장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출마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회장
손흥민, 토트넘과 2026년까지 동행…구단 ‘1년 연장 옵션’ 발동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겠다고 마침내 발표했다. 이로써 손흥민과 토트넘은 2026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토트넘 구단은 7일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축구협회장 선거 직전에 중단…법원, 허정무 신청한 가처분 인용
8일 예정된 선거 제동… “공정 현저히 침해해 중대한 절차적 위법”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제55대 회장 후보가 불공정·불합리한 절차 등을 이유로 낸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
임성재, PGA 투어 통산 상금 3천만달러 돌파…한국 선수 2호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 3천만달러를 돌파했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끝난 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9언더파 263타를 치고 단독
‘김민재 45분’ 뮌헨, 잘츠부르크와 친선전서 6-0 대승
김민재는 선발 출전한 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철기둥’ 김민재가 전반전만 소화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RB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소나기 득점’을 쏟아내며 대승을 거뒀다. 뮌헨은 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김상식 매직’에 베트남 열광…”베트남, 동남아축구 우승”
6년만에 정상 올라…거리마다 붉은 금성홍기 물결 “베트남 보딕(우승)! 베트남 보딕!”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5일(현지시간) 동남아 최대 축구 대회인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정상에 오르자
MLB 다저스 로버츠 감독 “오타니, 5월까지 등판 말릴 것”
“1년 동안 등판하지 않았는데…풀타임 맡길 순 없어” “본인은 빨리 던지고 싶어하지만…의료진 도움 받아 설득할 것”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5월까지 마운드에 오르지 않을
이강인 초대박! 또 우승했다→’후반 92분 극장골’ PSG 슈퍼컵 정상
모나코에 1-0 짜릿승 대한민국 ‘골든보이’ 이강인(24)이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정상에 올랐다. PSG는 5일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차준환·김채연, 대표 선발전 우승…3월 세계선수권 출전
남자 싱글 2위 서민규는 시니어 연령 제한…3위 이시형이 세계선수권 티켓 획득 여자 싱글에서는 신지아·김유재 시상대…’징계효력정지’ 이해인, 세계선수권 출전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과 김채연(수리고)이 완벽한
뉴캐슬전 교체 투입됐으나 침묵한 손흥민, 5∼6점대 평점
교체로 나선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팀의 역전패 약 한 달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해 교체로 나선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팀의 역전패 속에
메시, 남자축구선수 최초로 ‘미국 대통령 자유메달’ 수훈
바이든, 힐러리 클린턴·가수 보노·조지 소로스 등 19명 선정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가 미국 대통령이 일반 시민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훈자로 선정됐다.
‘다저스행’ 김혜성, 자이언츠 이정후와 MLB 대결
김혜성의 다저스와 이정후의 자이언츠는 정규시즌에 13번 맞대결 김혜성(25)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면서, 한국 야구팬을 위한 볼거리도 늘었다. 계약과 동시에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김혜성이 경쟁을 뚫고 26인
김혜성 다저스와 계약!’3년 $1,250만’ 입단 합의
내야수 김혜성(26)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타 군단 LA다저스와 계약했다. 김혜성의 소속사 CAA 관계자는 3일 “김혜성이 LA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보장 계약은
MLBTR “김혜성, 계약 마감 시한 임박…오늘 주목할 사항”
김혜성(25)의 계약 마감 시한이 24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한국 야구팬들을 물론이고 미국 언론도 김혜성의 선택을 궁금해한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3일(한국시간) ‘오늘 야구계에서 주목할 사항’으로 김혜성의 ‘마감 시한’을
스포츠 권력 향배는… ‘6파전’ 체육회장-‘3파전’ 축구협회장 경선
체육회장 선거 14일 개최…이기흥 3선 도전 속 ‘야권 단일화’ 변수축구협회장 8일 선출…’4연임’ 노리는 정몽규에 허정무·신문선 도전장 ‘대한민국 스포츠 권력의 교체냐 아니면 현상 유지냐.’ 2025년 새해
올해 전 세계 구글 검색 스포츠팀 1·2위는 양키스와 다저스
2024년 전 세계에서 구글 검색 1위를 차지한 스포츠팀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구글 트렌드의 2024년 검색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검색 1위
‘손흥민 충격 PK 실축+황희찬 2호골’ 토트넘, ‘또또또’ 못 이겼다!
2-2 무승부 ‘3경기 무승’… 울버햄튼 3경기 무패 코리안 더비에 출전한 두 선수 모두 마냥 웃지는 못했다. 황희찬(28·울버햄튼 원더러스)은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2호골을 작렬했지만, 승점 3을
오타니, 아빠 된다…SNS에 “작은 루키가 곧 우리 가족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곧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2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으로 가린 태아 초음파 사진과 분홍색 아기 옷, 아기 신발을 찍은
회장선거 후보자등록 마감…정몽규·신문선·허정무 삼파전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정몽규 현 회장,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삼파전으로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27일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81분 뛴 손흥민 침묵…토트넘, 노팅엄에 0-1로 져 2연패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81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물러나며 팀의 2연패를 지켜봐야 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황희찬, 드디어 시즌 첫 골…맨유전서 2-0 승리에 쐐기
교체 투입돼 EPL 12경기·공식전 14경기 만에 시즌 마수걸이 득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뛰는 공격수 황희찬(28)이 뒤늦게 시즌 첫 골을 터뜨리고 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
김주형,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 3년 연속 출전
글로버 등 10명 확정 임성재ㆍ안병훈도 출전 김주형이 2025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다. AP통신은 24일 “김주형과 루커스 글로버(미국) 등 10명의 2025년 마스터스 출전이 확정됐다”고
‘손흥민 인종차별’ 벤탕쿠르, 징계 종료… “27일 출전 가능”
포스테코글루 감독 “우도기와 벤탕쿠르 노팅엄전 출격 대기” 팀 동료인 손흥민(토트넘)을 향한 인종 차별성 발언으로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0만 파운드(약 1억 8천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던 미드필더
AP 선정 ‘올해의 남자선수’에 오타니…세 번째 수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선수’로 뽑혔다. AP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회원사 투표 결과 총 74중 오타니가 48표를 획득해 1위에
리버풀전 완패에 실망한 손흥민 “홈에서 6실점, 고통스러워”
토트넘의 완패를 막지 못한 ‘캡틴’ 손흥민이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안방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토트넘의 완패를 막지 못한 ‘캡틴’ 손흥민이 속상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