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선제골 (암만[요르단]=연합뉴스) = 10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피파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 이재성이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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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승전고’ 홍명보호 귀국길…12일부터 이라크전 담금질

이라크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3차 예선 4차전 격돌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부상 공백을 극복하고 요르단에서 승전고를 울린 ‘홍명보호’ 태극전사들은 11일 오후 귀국해 12일부터 ‘난적’ 이라크와의 홈 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