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8, 2024
스포츠/연예
홈런볼 돌려준 부부팬 “위협적인 분위기, 오타니 만나지도 못해”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이적 후 첫 홈런볼 기증이 ‘미담’에서 ‘폭로’로 바뀌는 분위기다.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4일 오타니의 홈런볼을 다저스 구단에 기증한 부부 팬의 ‘서운한
개막 9경기 만에 첫 홈런 친 오타니 “정말 다행…이제야 안심”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뒤늦게 나온 시즌 마수걸이 홈런에 안도했다. 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를
이정후 “여긴 MLB잖아요…삼구삼진 몇 번에 주눅 들지 않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빅리그의 강한 투수들을 상대하며 다소 어려움을 겪더라도 계속해서 자신 있는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NBA 보스턴, 오클라호마시티 대파하고 시즌 승률 전체 1위 확정
NBA 보스턴 셀틱스가 2023-2024시즌 리그 전체 승률 1위를 확정했다. 보스턴은 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홈 경기에서 135-100으로 크게
천재의 귀환, 앤소니 김
오늘은 한때 타이거우즈의 대항마로 꼽히던 천재골퍼 앤소니 김 앤소니킴은 12년 만에 골프계로 복귀하였습니다. 앤소니킴은 2008년 와코비아 챔피언십과 에이티엔티 내셔널, 2010년 셸 휴스턴 오픈에서 우승해 골프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