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10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보치아가 2024 파리 패럴림픽 개인전 은메달 3개를 확보했다.
남녀 개인전에서 정호원(38·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BC3)과 정성준(46·경기도장애인보치아연맹, BC1), 여자 개인전 정소영(36·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 BC2)...
은퇴 고민하다 5번째 패럴림픽 출전…100m부터 마라톤까지 고군분투
휠체어육상의 살아있는 전설…"후배들, 분발하길"
휠체어 육상 선수 유병훈(52·경북장애인체육회)은 한국 장애인 육상의 살아있는 역사다.
1972년생인 유병훈은 1990년대 휠체어농구 선수로 활동하다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