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45·정필교)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3형사부(항소)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등 혐의로 기소된 신혜성의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