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닷새 만에 빅리그 무대에서 재대결한다. 지난 3월 28일부터 311일까지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의 본토 개막 4연전에서 빅리그 첫 맞대결을 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