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가 호소한 ‘K팝 국위선양’, ‘모친 치매 간병’이 재판에 마음을 울린 것일까.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루가 최종 ‘집행유예’를 받으면서 실형을 면했다. 17일(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