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로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신춘수(57) 오디컴퍼니 대표는 브로드웨이에서 작품이 성공해야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다는 생각에 뮤지컬 본고장에서 정면 승부에 나섰다고 말했다. 위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