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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승 물벼락 축하받은 류현진 “이런 축하 처음…기분 최고”

“이틀 전부터 감기 기운…매 이닝 어려운 경기” “한미 통산 200승은 빨리하고 싶어” 우여곡절 끝에 KBO리그 통산 100번째 승리를 거둔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은 흠뻑 젖은 채로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