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마지막 무료공연 열린 코파카바나, 세계 최대 ‘나이트클럽’ 변모 전설적 팝스타 마돈나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을 빼곡히 메운 구름 인파 앞에서 펼친 공연으로 월드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