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7)가 활약하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50·독일) 감독이 14개월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뮌헨과 잔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