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 역사상 최고액인 10년 총액 7억 달러를 받고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쇼헤이(29)의 이름을 딴 기념일이 미국에 생겼다. AP통신 등 언론은 17일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