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첫날 한 홀에서만 7타를 잃는 등 난조 끝에 10오버파를 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