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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팬들 사랑에 팀 계속하고 싶었죠…우리 9명은 자매”

“2년 5개월간 해온 소중한 시간과 팬분들이 주신 많은 사랑과 응원 덕분에 케플러라는 이름으로 계속 계약하고 싶었어요.” (최유진) 걸그룹 케플러(Kep1er)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