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허미미는 13일 충북 진천선수촌 유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