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하는 허미미 (진천=연합뉴스) = 13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유도 대표팀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허미미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미정 감독, 허미미, 김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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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허미미 “독립운동가 후손, 프랑스에 태극기 휘날리러 간다”

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허미미는 13일 충북 진천선수촌 유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