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겨” 손흥민(토트넘)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로드리고 벤탄쿠르(우루과이)가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영국의 BBC방송 등 외신들은 “벤탄쿠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