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유럽 전지훈련 위해 출국 (영종도=연합뉴스)= 우상혁(28·용인시청)이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취재진을 향해 엄지를 들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날 우상혁은 파리 올림픽을 대비한 마지막 전지훈련을 하고자 체코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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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선수 “2m37 탬베리 좋은 자극…나도 계획대로 나아가는 중”

남자 높이뛰기 ‘빅4’ 중 장마르코 탬베리(32·이탈리아)가 가장 먼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이 가능한 높이인 2m37을 넘으며 경쟁에 불을 댕겼다. ‘빅4’ 중 한 명인 우상혁(28·용인시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