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높이뛰기 ‘빅4’ 중 장마르코 탬베리(32·이탈리아)가 가장 먼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이 가능한 높이인 2m37을 넘으며 경쟁에 불을 댕겼다. ‘빅4’ 중 한 명인 우상혁(28·용인시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