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