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4강·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이끈 ‘영웅’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흔들리던 한국 축구가 결국 ‘형님’ 홍명보 울산 HD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대한축구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