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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과 대마 흡연’ 유아인 헤어스타일리스트, 벌금 500만원 선고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8)과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 유튜버 헤어몬(김우준·33)이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28일(한국시간)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