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라며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 등을 벌인 혐의로 기소 검찰이 재벌 3세라며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 등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31일(이하 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