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남동부의 허리케인 피해 지역 구호 활동에 500만달러(약 67억6천300만원)를 기부했다고 AP통신 등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의 구호단체인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는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