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유명인의 출국 시 별도 출입문을 개방하기로 한 가운데, 관련 공문 수신자 대부분이 대형기획사로 알려져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