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점점 더 큰 공연장에서 ‘네버버'(Neverland·팬덤명)를 만나는 게 너무너무 감사해요. 처음에는 예스24라이브홀에서 했고, 이후 올림픽홀과 SK핸드볼경기장에서도 했죠. 작년에 잠실실내체육관, 그리고 2024년 이곳 KSPO돔(체조경기장)까지. 이 성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