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기념 초상…완성작은 英의회에 못 걸리고 불태워져 윈스턴 처칠(1874∼1965) 전 영국 총리가 극히 싫어해 불태워진 것으로 유명한 초상화의 남은 습작이 오는 6월 경매에 부쳐진다. 16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