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백상예술대상 MC단,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배우 박보검, 방송인 신동엽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