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신유빈, 한일전 승리로 단식 4강 진출…두 번째 메달까지 1승

항저우 단체전서 아픔 안긴 히라노와 풀게임 명승부 끝에 ‘설욕’ 세계 4위·도쿄 2관왕 천멍과 준결승…동메달전 가면 또 한일전 가능성 신유빈(8위·대한항공)이 두 번째 올림픽 메달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