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도쿄 대회 8강 탈락 설욕…1게임 내줬으나 2·3게임 승리 ‘셔틀콕의 제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