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올림픽

[파리올림픽] “상대 선수가 선 넘었다” 은메달 따고 눈물 ‘펑펑’ 김민종에 쏟아진 위로·응원

한국 유도 최초 최중량급 메달 새 역사 쓴 김민종 “이 정도로는 부모님만 감동할 뿐 한국 유도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최중량급 은메달을 딴 김민종(23·양평군청)은 하늘도 감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