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취재진에 둘러싸여 인터뷰하는 이마네 칼리프 [촬영 이대호]
올림픽

차별도, 논란도 없었다…‘여자 복서’ 칼리프 준결승 현장

“칼리프는 언제 들어오나요.” “그녀(She)가 곧 들어옵니다. 질문 시간은 제한하고, 아랍어밖에 못 하는 점은 양해 바랍니다.” ‘성별 논란’에 휘말렸던 알제리 출신 여자 복서 이마네 칼리프(26)의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