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슬램 노리던 중국 뤄쭝스에 2-1 승…16년 만의 체급 우승 도전 결승 상대는 세계 2위 키야니찬데…김유진 “나를 믿고 가자는 생각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김유진(23·울산광역시체육회)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