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태권도 이다빈, 67㎏ 초과급 값진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이다빈, 동메달로 유종의 미 장식 여자 태권도 이다빈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이다빈의 ‘태권도 그랜드슬램'(올림픽·세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대회) 달성은 무산됐지만, 동메달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이다빈은 10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