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게 사인해주는 태권도 국가대표 서건우 (영종도=연합뉴스) =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권도 국가대표 서건우가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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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태권도 서건우 “중량급 메달 첫 도전…문을 활짝 열겠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급에 출전하는 서건우(20·한국체대)가 “첫 문을 활짝 열겠다”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서건우는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 파리 올림픽이 열릴 결전지 프랑스로 출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