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161위·스페인)이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생겼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테니스 대진 추첨 결과 조코비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