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이후 12년 만에 탄생한 한국인 역도 여자 최중량급 올림픽 메달리스트 모친상 슬픔 딛고 은빛 바벨 번쩍…인상과 합계 한국 신기록도 달성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1·고양시청)이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