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황선우가 뛰어나다는 걸 인정하고서, 황선우에게 많이 배워” “시작은 배영…자유형 1,500m 입문한 뒤 일취월장” 많은 한국 수영 관계자가 김우민(22·강원도청)을 ‘자유형 천재’라고 부른다. 1,500m 장거리 선수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