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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셔틀콕 여왕’ 안세영도 금메달 향해 시동…예선 1차전 완승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안세영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예선 1차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