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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오상욱, ‘금빛 찌르기’로 단체전 금메달도 ..

“코치 선생님이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진짜 잘해…8강이 고비였어” 한국 펜싱의 새 역사를 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기세를 이어 ‘단체전 우승’까지 약속했다.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